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가 문화ㆍ예술 활동에 관심과 능력이 있는 50+세대가 시민작가로 참여하는 커뮤니티 기획전 <이어+나가다>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어+나가다>는 이음세대인 50+들의 세대와 시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강조한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50+캠퍼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50+들의 전환 활동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어+나가다> 전시회는 지난 19일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 쿰에서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중부캠퍼스의 <모두의 축제>에서만 볼 수 있던 50+시민작가들의 문화ㆍ예술ㆍ미디어 작품을 캠퍼스 밖 갤러리 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 개막식 현장을 사진으로 공유합니다!

 

 

정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곳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알리고,

그들의 생각을 담은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갤러리 쿰'을 창업하였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협업 기대 할께요! 

 


전시회 개막식 사회는 중부캠퍼스에서 매주 수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꿈꾸는 라디오>의 김경남 선생님께서 맡아 주셨어요.

김경남 선생님 또는  중부캠퍼스가 운영하고 있는 라디오 PD과정 수강 후 함께 공부한 동료들과 만든 커뮤니티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계십니다.

역시 명불허전!

 

 

전시회에 참가한 각 커뮤니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나가다> 기획전은 50+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커뮤니티는 문화창작을 비롯 일/경력, 학습/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습니다 .

중부캠퍼스가 2018년 지원한 커뮤니티는 93개팀 927명입니다.
50+커뮤니티는 캠퍼스의 교육과정이 활동으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취미별, 관심별 모임이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새로운 일(job)로!!!
연결되고 확장되는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 였습니다

 

<사진 : 김영조, 김형구, 조창섭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