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10일과 24일에 희망플러스독서단의 정기모임을

노원50플러스센터 3층 열린공간에서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를 뚫고 오신 여러 선생님들과 두 작품,

'최상품' & '환상을 좇는 여인'에 대해 낭독을 하며

느낀점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작자의 주제의식 고찰 등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작품들의 키워드는 바로 '장인정신' '동경'입니다.

 

2018년부터 양명순 선생님과 노동수 선생님이 저희 독서모임에 합류하셨습니다.

새로운 얼굴의 등장으로 더 풍성하고 더 다채로운 느낌을 받았던  1월 모임이였습니다.

 

2월부터는 새로운 책으로 진행합니다.

바로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휴머니스트)' 이 책입니다.

2월부터의 진행방향은 카톡방에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