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새해 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큰 배움을 위해 _ 넓어진 강의실 1

그동안 큰 강의실이 없어서 불편하셨죠?
기존 강의실1과 2를 합쳐 50명까지 함께 수업할 수 있는 강의실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지난 1월 16일, 강의실 1에서 열린  2019년 첫 번째 강의 '펜드로잉으로 떠나는 도시 여행' 에서는 큰 강의실을 꽉 채운 학습자들의 열기 덕분에  훈훈하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함께 하는 기쁨을 두 배로 _ 코워킹 스페이스  확충과 환경 개선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50+ 세대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코워킹스페이스 코끼리 작업실에 공유사무실을 하나 더 늘렸습니다. 기존 작은 코끼리 사무실에 입주한  (사)희망도레미에 이어 새로운 이웃을 맞기 위한 준비도 마쳤답니다.  
또한 큰 코끼리 작업실 지정석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복사기도 이동해 더 가까이 놓아드렸습니다.  
아울러 코끼리 작업실 입주자들이 창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고충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인 '코끼리 작업실 브라운백 미팅'을 열기로 했습니다.

 

 

 

나눔을 더욱 즐겁게 _공유서가 재정비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는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센터장 기증 도서로 꾸며진 공유서가 책은  대출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책꽂이 높이가 낮아 책 찾기 불편하셨지요? 

책장을  높이고  책 읽은 소감도 나줄 수 있도록 작은 노트도 준비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곳_커뮤니티 가든

지난 해 가을 공사를 마친 서대문50플러스센터 옥상 정원에서는 나뭇가지마다 겨울눈들이 개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텃밭 상자에 심은 보리들도 찬 바람 맞으며 잘 자라고 있고요.
파고라와 어닝을 설치한 휴게 공간에서 정원의 꽃나무들과 함께 봄을 맞으세요.
올 한 해 정원에서 펼쳐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기대해 주세요. 

 


* 서대문50플러스센터  대부분의 공간은 강의가 없는 시간,  대관이 가능합니다. 
개관 2년 차를 맞는 2019년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찾는 50+의 열기로  한 층 더 뜨거울 것 같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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