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도 맘 편히 볼 수 없었던 예술영화, 독립영화, 배리어프리영화가 우리동네 곳곳에서 상영되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시립형 ‘2018 우리마을 소극장’이 오는 12월까지 서울시내 공공시설 10곳에서 운영된다.

 

우리마을 소극장은 영화상영과 함께 영화해설, 영화인문학강연, 영화 속 역사적인 사실의 이해를 돕는

역사특강, 영화를 매개로 한 창의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고덕평생학습관, 고척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영등포평생학습관 등 도서관 4개소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기관 4개소,

마포청소년수련관, 삼각산시민청 등 총 10곳에서 운영된다.

 

보도자료

문화저널21(2018.06.20) 우리 마을 숨은 영화관, 깨알같이 챙겨보자

시사타임즈(2018.06.20)‘2018 우리마을 소극장’ 12월까지 서울시내 공공시설 10곳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