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이로운BOOK촌] 신중년의 강릉 살아보기…“강릉 가실래요?” 

 

여러 해 전부터 서울을 베이스캠프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퇴직을 했으니 이제 시도할 일만 남았다. 강릉은 숲, 바다, 호수, 커피의 고장이고 내가 좋아하는 매력적인 것들로 가득하다. 첫 지역은 소나무 향 가득한 강릉이 좋겠다.” -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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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살아보기’는 50플러스 세대(50~64세) 12명이 강릉에서 살아보며 겪은 일들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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