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그림1.png   

 

50+커뮤니티 스토리 

극단토티  

[극단토티]  

구성원 : 15(운영진 : 1명 회원 : 14)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의 커뮤니티 [극단토티]를 소개 합니다. 

 

 

커뮤니티 [극단토티]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바쁘게 살다 은퇴한 50+세대의 못다 한 꿈과 끼를 찾아 도전하는 활기찬 인생 2막을 추구 합니다. 

문화 예능을 통하여 연극 뮤지컬 등 예능 활동 초보라도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정신을 주제로 발굴하여 자생적 시나리오를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순수 아마추어 시니어로 구성된 연극단이 공연하는 [극단토티] 입니다.

  

우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말씀해주세요.

 

극단토티는 '도전을 즐기는 시니어들의 결정체' 입니다. 

극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들의 삶에 대한 경륜과 년들의 열정이 소통하며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자는 큰 뜻을 품고 있습니다(기성세대)과 머니(신세대)의 교류의 장을 연극 

무대에서 펼쳐 보이고자 다양한 주제의 작품 공연 도전으로 관중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무엇 인지요?

 

아마추어 시니어 극단이지만 경기도 끝자락에 있는 말기 암 환자 요양원 위로 공연이 기억에 남습니다.

'의사 안중근' 공연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박수를 받았지요. 그분들이 아쉬워하며 뒤풀이를 요청하여 예정에 

없던 뒤풀이 노래 공연으로 함께하며 즐거워했던 그날의 보람 된 하루가 기억납니다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크기변환]그림2.png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과 극복 방법은 무엇이었는지요?

 

코로나 19는 공연하는 단체 입장에서는 위기 중의 위기였습니다관객과 만날 수 없는 극단이라는 건 상상도 

해보지 못한 위기였고, 또한 단원들 연습 모임도 할 수 없었고기획회의도 제한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배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코로나 19 위기의 시즌을 넘겼습니다

화상회의로 대사 리딩 연습을 하고개인 별로 대사와 연습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서로 교환하며 코로나 19 

위기를 넘겼지요

지나고 나니 블랙 코미디 한편을 공연한 듯한 생각이 듭니다.

 

 

2022꼭 센터와 함께 시도해보고 싶은 사업이 있으신지요?

 

2022년 공연 계획은 뮤지컬 '허생전' 입니다.

2022년 11월 17일 강남구민회관(650)에서 2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 입니다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지원해 주신다면 종로구에서의 공연도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크기변환]그림3.png
 

 

 

50+세대에게 커뮤니티 활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 일까요?.

 

은퇴 후의 지루해 지기 쉬운 일상의 반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흥미와 시사를 함께하며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시니어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 합니다

소통과 정보 습득의 장으로 가장 좋은 활동이 50+센터의 커뮤니티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극단토티]와 함께하면 이런 점이 좋다!! 자랑을 한다면?

 

인생 1막에서 해보지 않은 다소 생소한 인생 2막의 흥미로운 도전이 처음에는 환경도 낯설고 모든 것이 

서투를 것입니다주저함도 있고 리딩 연습에서 발음도 어설프고연기 연습은 더 형편없지요. 

하지만 커뮤니티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극단토티 연습 모임 날이 항상 기다려진다고 합니다실수투성이지만 

재미있게 서로를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공감합니다.

시니어세대들이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 몸을 움직이면서 춤도 추고대사를 외우고 안무 순서도 외우며, 

뇌 운동도 열심히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크기변환]그림4.png
 

 

커뮤니티 단원에게 [극단토티]?

 

'극단토티'는 연극 때문에 만난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인연입니다.

토티 단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토티는 많은 어려움을 넘기지 못하였을 것입니다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년 새로운 작품에 참여 할 때마다 어려운 연습 과정과 외워야 하는 많은 양의 대사를 

소화해 내는 열정에 놀라곤 합니다전문가 하나 없이 흉내 내기로 시작한 우리들의 무대가 매년 한 작품 씩 

새로운 무대에 올라 벌써 여러 편이 되었습니다

 

아마추어 시니어 극단이지만 최초 뮤지컬 ‘허생전’을 시작으로 서울 시민을 만나기 시작하여 '어화둥둥 아우성', 

'의사 안중근', '새 이별가등 많은 작품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2022년은 뮤지컬 '허생전'을 새롭게 각색하여 11월 강남구민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극단토티'는 연극 무대 성장 스토리를 단원들과 함께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커뮤니티가 될 것입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20530_190619446.jpg
 

 

올해(2022년) 11월 공연 예정인 뮤지컬 '허생전' 공연을 위하여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무대의 꿈을 위하여 함께하는 50+ 커뮤니티 [극단토티]를 응원합니다.

 

 

학습진원단 : 조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