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신문] 도심권50플러스센터 운영 종료?...서울시 50+재단 존폐 놓고 갈등 심화

 

 

서울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 업무가 지난 19일 서울시 복지정책실 인생이모작과에서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로 정식 이관된 가운데 그동안 재단 업무 축소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던 상항에서 재단 시설 중 하나인 50플러스도심권센터(이하 도심권센터)가 일방적인 폐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도심권센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영욱, 이하 비대위)가 8월 11일 구성됐고, 온라인에서는 ‘도심권센터 운영 종료 반대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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