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해피 드림“에서

꿈을 실현하는 이영춘 대표를 만나다

 

 

 

 

시니어가 주체가 되는 여가, 문화 콘텐츠 개발과 교육,

인재육성과 대·내외 교류활동을 통하여 사회참여 및 사회공헌 활동기회를 창출함으로써

시니어의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업의 주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단법인 “시니어 해피 드림 “이영춘 대표님을 50+ 공유 사무실에 뵙고

“장기요양기관 맞춤형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과정 “3기 수료식에 참관하였다.

 

오늘 수료식에 참가한 20명의 수강생들은

9월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이론과 실습 12주 과정을 마치고

자격시험 합격 후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수료식이 진행되는 동안 수강생들은

실습 동안에 얻은 경험을 서로 나누기도 하고

시니어 케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앞으로 ‘장기요양기관 맞춤형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어떻게 활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중에 매우 특이한 사항은 여성 강사보다 남성 강사에 활동 기회가 더 많다는 점과

이 분야는 여성만 활동할 수 있다는 선입견때문에

남성 수강생들이 수강신청을 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영춘 대표는 “시니어 해피 드림”에서

50+세대의 사회 기여의 기회를 찾아주는 사업의 일관으로

시니어 강사를 교육하여 양성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하며

시니어 문화 확대사업 및 커뮤니티 활성사업으로

관계형성을 통하여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이 어려움이 많다는 주변의 예상과 달리

어르신들이 여러 문화 프로그램에 참석 후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이 일을 시작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 하였다.

그녀는 더욱더 50+ 세대나 경제적 여유가 없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적은 수강료로 자격을 주어 활동처를 마련해 주고 있다

 

 

사단법인 시니어해피드림

 

♥주요사업

‣ 시니어 여가 문화 보급

- 1인 1재능 갖기: 플루트, 첼로, 하모니카반 운영

- ‘나눔과 채움’ 전문 사회 공헌단 운영: 소외된 계층 재능 기부 공연 등

‣ 시니어 일자리 창출

-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과정 3기 운영 중: 강사 양성

‣ 문화 캠페인 진행 중 (나눔 행사)

- 명아주 장수 지팡이 나눔: 용산구 내 치매 안심센터

- 찾아가는 인생사진: 화성, 안성 등 요양원 대상 ‘생의 가장 젊은 날’

- 전기 온열 매트 기부 사업: 종로 1,2,3,4가동 동 주민 센터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 기관 주요 연혁

‣ 사회공헌활동 참여기관 사업

‣ 커뮤니티 ‘거리문화 힐링 콘서트’ 교육박물관

‣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1, 2, 3기 강사 배출

‣ 나눔 행사: 명아주 지팡이, 온열 매트. 인생사진 (액자작업)

‣ 커뮤니티 활성 사업: 오케스트라 대원 모집 중

 

 

 

 

2018년 시니어해피 드림의 활동상을 보면 아래와 같다.

 

- 9월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3기 진행

- 문화캠페인 ‘생의 가장 젊은 날’ 인생사진 촬영 (사진액자 증정)

- 10월 15일, 11월 9일 화성소재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 11월 16일 ‘함께 나눔 프로젝트 ‘종로1234가 동 주민 독거노인 대상

- 전기 온열매트 30개 전달- “로미아트”(50+도심권 공유사무실 사업체) 협업사업

- 11월 24일 화성소재 요양원 전문사회공헌단 ‘나눔과 채움’ 재능기부공연

- 커뮤니티 ‘아다지오’ 등 (12월 1일, 8일)

- 11월 28일 사단법인 시니어해피드림 송년회

 

 

2019년에는 분기별 과정개설 예정이며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으로

재능 기부 팀(플루트, 하모니카, 챔버 등)을 확보하여

기부사업 수립 (문화캠페인), 사진촬영 액자기부(생의 가장 젊은 날)를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에도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여 사단법인 시니어해피드림이 성장하고

따라서 더 많은 시니어에게 해피 드림을 피고 꿈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