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학교 3학기 강사 평가회의

 

                                                              진행강사   김인순 

 

 

오늘은  열린강좌 3학기 강사 평가회의 모임이 있었다 

운영강좌는 1인 플랫폼 스타트업,  나도 저자다 책쓰기 강좌 포함하여  15개, 강사는 17분이시다

조인근pm은 강좌를 통하여 수강생 반응과 애로사항등 강의 전반에 도움이 될 의견들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하였다

 

 

플랫폼경제, 지식공유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하신다

강사 혼자 능력보다는 누구와 파트너를 할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도 갖는다

과거 패턴보다는 지금 내 생각과 강의는 플랫폼 경제인가?

강좌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1라운드 제한시간 30초 ~ 1분 정해서 강좌소개 나누기 시간으로 진행한다

제한시간이 짧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다

한 강사님이 말씀하기를 어른분중에  종종 길을 잃어 버리고 삼천포에 빠지는 경향이  있어 길어지기도 한다하니

공감되어 웃어보고 쉬어가는 시간도 되었다 

 

 

한국 드라마 성공요소

시청자 의견 실시간 반영

드라마도 종용회차 처음부터 정하는 것 보다는 5회차 찍고 시청자 반응등 의견을 본다고 한다.

 

 

 

강사님 1  삼국의 차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경험을 토대로 강의 했습니다

 

강사님 2   몸탱탱 마음탱탱  수강생 반응은 긴장을 풀어서 만족해 하셨다

 

강사님 3    포크음악과 역사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셔 질문 형식으로 참여도가

               좋았다 

    

강사님 4    쉬운 오페라 산책  자막을 넣어 이해도 있었다

               동영상 시청시 햇빛 차단이  약해서  어두운 브라인드가

               필요하다 하셨고 기자재 권의도 있었다

              

강사님  5    개강 다음회차에 수강생이 2명뿐이어서 의기소침 했지만,

              20명으로 생각하고 했더니 결국 꽉차서 종강했다고 하신다

 

강사님 6   유럽역사 강의는 종교개혁등 쉽지않은 주제였지만 6회차 강의 마치고

             함께 차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 나누지 못한 질문과 토의로 즐거움이 더한 시간이 되었다

 

 

강사로서 참여한 의견 나누기 시간이다

다수 강사님이 타이트한 30초 발표 제한은 원하지 않으셨다

촉박한 시간 제한보다는 차분한 의견 나누는 방식이 좋다고 하신다

자유로운  발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  내가 짧은 문장으로 요약 안되는 발표는 수강자에게 전달도 잘 안된다

2.  콘텐츠가 어려웠는지 이해도를 위하여 6회차 마치고 보충강의 3시간 가졌다

    부모님이 자녀도 같이와서 보람되었다

3.  수강생들이 귀한 시간내서 오시므로 도움이 되도록 그런 마음으로 강의

    해야한다

4.  강의는 많은 준비시간이 필요하다

    도움되는 강의가 되도록  준비해야한다

 

강사님들의 부단한 준비와 훌륭한 콘텐츠, 강의 방식 스킬을 위하여

 의견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글, 사진 모더레이터  임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