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포럼

모든 것을 대신 기억하는 에버토트 : 박성래 강사

 

에버노트의 슬로건은 모든 것을 기억하라이다.

에버노트의 로고는 코끼리 인데 코끼리는 한번 들으면 잊지 않는단다.

 

 

언제든지 ever

기록하고 note

영원히 저장하는다는 뜻을 갖고 있다.

 

왜 에버노트인가?

수집, 저장 검색, 공유를 할 수 있고 파워포인트, 엑셀 문서를 첨부 시킬수도 있다.

오늘은 에버노트 왕초보 교실로 몇가지 실습도 해 본다.

 

 

 

에버노트는 무료가 있고

유료가 있다. 한달에 60메가 올릴수 있다. 두달째는 120메가, 3달째는 180메가

이렇게 누적으로 올릴 수 있다. 저장하는데 무료는 60메가까지 된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30기가를 무료로 쓸 수 있다.

 

 

사진 한 장은 3메가-5메가 파일이므로 사진 20장 저장하면 끝이다.

텍스트일 경우는 파워포인트 용량을 많이 차지하므로 유료로 하는 것이 낫다.

강사님은 1년에 55,000원 정도 내고 편리하게 사용한다. 한달에 보통

10기가 정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저장된 자료를 검색해서 불러내고 필요하면 공유하기도 한다.

텍스트 핵심어로 불러낼 수 있고, 사진도 첨부하고 위치정보도 찾아내준다.

검색도 구글 고급 검색처럼 검색할 수 있다. 에버노트에 만들어 카톡으로도

보낼 수 있고 이메일이나 트위터로도 다 보낼 수 있다.

PC에서 만든거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롬으로 들어가서 에버노트 동기화가 가능하다.

 

 

 

에버노트의 사용용도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할 일관리, 업무노트, 자료수집, 기앤자료, 사진관리, 명함관리, 영수증관리,

행사, 활동관리, 책쓰기, 글쓰기, 독서노트, 고객관리, 수업노트, 성경노트,

회의록, 여행노트, 요리노트, 맛집노트, 공부노트, 교수노트, 업무노트, 영업노트,

기획노트, 강의노트, 강의자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사님도 강의노트로 사용하는데

주로 할 일을 미리 적어놓고 통합해서 링크를 걸어서 한곳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이건 강의할 때 빠졌네, 다음 번에 꼭 해야지체크하면서 사용하신단다.

 

일련의 이론 강의가 이어진 다음

직접 실습을 해 본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에버노트를 깐다.

다운로드 받아 설치후 연다음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넣는다.

본인은 그냥 사용하는 hanmail.net 주소로 넣었는데 되었다.

 

 

처음 화면이 뜨면 초록색 동그라미 안에+ 버튼을 누르면

텍스트 노트라고 쓰인 곳을 클릭한다.

그러면 제목을 쓸 수 있고

내용을 쓸 수 있다.

자판이 뜨면 마이크 버튼을 눌러

음성으로 녹음을 하면 글이 써진다.

v 체크 표시를 누르면 저장된다.

다시 보고 싶으면 뒤로 돌리기 화살표로 눌러

모든 노트라고 쓰여진 곳에 가서 그 제목을 클릭하면

수정할 수도 있다.

수정은 연필그림이 그려진 것을 클릭하면 된다.

 

녹음을 해보기도 하였다.

버튼을 위에 클립버튼을 누르고

오디오 녹음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클릭하며

위에 녹음이 카운트되는 화면이 작동한다.

 

끝날 땐 왼쪽 위 ㅁ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오디오 파일이 들어와 있다.

끝내는 v 체크 표시를 누르면 저장이 된다.

그리고 나서 다시 들어가 재생버튼을 누르면 음성이 들린다.

 

사진찍기도 세로로 찍어 올려보기도 하고

초록색 동그라미 안에 + 버튼을 눌러 있는 기능들은 다

실전을 해 보았다.

 

박성래 강사님이 에버노트 왕초보 교실을 열었는데

이미 알고 계신 분도 많았지만 왕초보를 위해 참고

잘 모르시는 분들을 옆에서 가르쳐 주시기도 하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했다.

1부 수업이 끝나고 다같이 사진도 찍었다.

 

 

수업을 들으며 혼자 글쓰기도 가능하다하니

길을 가다가도 문득 단상이 떠오르면

에버노트 들어가 제목 쓰고 그때 그때의 쓰고 싶은 글을

마이크를 눌러 음성으로 녹음하고 저장하고

때로는 풍경 사진도 찍어 올려놓고

쉽게 블러그 작성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쌓인 글들을 모아 책을 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좋아지는 컴퓨터 환경 속에 에버노트활용을 잘 배워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자료를 차곡 차곡 모은다면

훌륭한 작품들이 될 것 같다.

물론 강의 자료나 할 일들을 체크하는데 사용하시는 분들도

유용하게 쓸 것 같다.

 

 

다음에는 심화 과정의 에버노트강의를 들으셔서

멋진 50+세대가 되시길 바라며...

 

, 사진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