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마사지 봉사팀은 5월26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데이케어센터에 회원 6명이 방문하여

어르신 14분께 손마사지를 해 드렸습니다

또 "내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에 맞추어 손뼉박수를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정확한 노래가사와 멜로디는 모르나 흥겹게 웃으면서 손뼉박수를

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속으로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마사지 봉사를 하다보면 어르신들께서 감사와 고마움 담아 전해주시는,  

한없는 덕담을 듣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봉사활동을  갔는데, 뭔가 많은 것을 얻어온 기분 !!

아이와 함께 봉사를 하다보니

이런게 진짜 교육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조금 많은 회원들이 함께 이 따뜻함을 느꼈으며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은 시간이였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