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원50플러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지난 10월 26일(수)에 있었던 홈바리스타 핸드드립과 바리스타 양성과정(수요반)의 마지막 수업인 자격증 취득 

시험이 있던 날이어서 수강신청 전 많은 분들이 시험에 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결해

드리고자 시험과정에 대해 소개해보려합니다.

먼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는게 모두 하루에 실시되는데 강사님이 커피비평가협회(CCA)에

소속되었기 때문에 자격시험이 쉽지 않을까 하지만 실제 시험일에는 커피비평가협회(CCA)에서 따로 시험관이 나와서

실기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기때문에 공정하게 실기시험이 이뤄집니다.

이제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전에 강사님과 교육생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지금은 필기시험을 마치고 교육생간에 가채점을 하고 있는데  시험이 어려웠는지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커피의 전문용어에 대해 설명하고 시험을 하다보니 어려운게 당연하겠지요.. 그래도 아직 끝난게

아니니 화이팅!! 입니다.

이제 혼자들어가 실기시험을 치뤄야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필기시험을 봤던 장소에서 대기를 하고 또 다시

공부를 하면서 준비하고 있지만 모두들 많이 긴장하고 떨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험관이 하나하나 지켜보면서

바로 채점을 하기때문에 많이 긴장하셨는지 강의때에는 자신있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커피를 추출하기전 준비단계부터 원두의 양과 추출양, 크래마의 비율 그리고 색 등 과 같은 커피전문용어에 대해 

질문을 하는데 떨리지만 최선을 다해 대답하는 모습이 바리스타를 향한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씩 2시간동안 모두 실기시험을 마치셨고 시험에 대한 예의와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로 깨끗하게 

세탁한 흰색브라우스에 앞치마도 깨끗하게 입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물론 준비했던 시간만큼 실력을 모두 보여

주지 못했지만 8주동안 강사님과 여러 교육생들과 같이 노력하였기때문에 아쉬움을 있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했

기에 바리스타 시험을 본것에 대해 후회는 없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는 시험에 참여하신 모든 예비 바리스타 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이건 앞부분에 있던 홈바리스타 핸드드립 수강생들이 모든 시험을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강사님과 함께 

기쁨 마음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홈바리스타 핸드드립 수강생 모두 자격증 취득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