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50플러스센터는 오는 25~26일까지 2일간 오후 7~830분까지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연극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장년세대의 문화감수성을 깨울 수 있는 연극을 매개로 건강한 취미여가 기회를 제공하고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발견, 예술연계활동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50플러스센터 바꿈 연극교실 단원 20명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연극에 관심이 많은 50플러스 장년층이 모여 지난 38일부터 총22회에 걸쳐 연습을 진행했다.

 

백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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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5일자  [전국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