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컬러 활동가 양성과정

제목: 기품과 멋을 함께 잡는 퍼스널 컬러!

평소 멋쟁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얼굴과 몸매가 예뻐서일까? 비싼 옷가지와 장신구로 치장을 해서 일까? 물론 이것들도 멋쟁이를 만드는 요소일 수도 있지만 부유하지도 않고 나이 들어 시들해져가는 평범한 실버는 멋쟁이로 보여 질 수는 없는 것인가? 병에는 그에 맞는 약 처방이 있듯이 이 질문에도 맞는 답이 있으니 바로 퍼스널 컬러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퍼스널+컬러는 익히 알고 있는 단어의 조합이어서 막연히 추측은 해볼 수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접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였습니다.

궁금증은 풀어야 제 맛!

이방면에 권위자이시며 교수로 활동하고 계신 분이 강의를 한다기에 함께 해 보았습니다.

자연 속에 있는 새와 꽃들은 자신의 색을 뽐내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들의 색은 태양광 중에서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어 지는 색이 보여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의 혼합 색과 물질의 혼합 색은 같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으로 사용하는 색들은 누군가가 이름을 붙이고 또 새롭게 만들어 내는 색들도 있는데 그것은 만들어낸 측에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업체에서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색의 이름과 기본적인 명도와 채도를 익히기 위해 색상표를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색에는 따뜻한 색과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이

있음을 인지하며 색에 대한 기본을 익혔습니다.

사람마다 머리색도 피부색도 모두 다른 우리를 멋지게 보이기 위한 색은 어떻게 찾아낼까요?

우리의 피부색은 멜라닌이라는 물질의 양에 의해 다르게 보이며 전문가들은 피부의 멜라닌 척도를 알아내기 위해 전문 도구인

측색기를 사용하지만 우리는 이미 작성된 이미지를 활용할 것입니다. 어느 것이 여러분의 피부색에 가까울까요?

피부의 색을 판별하였으면 어떤 컬러의 색이 자신의 피부에 어울리는지 또 어떤 색상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지 강사님을 모델로 하여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강사님의 얼굴은 맑은 흰 톤입니다. 그래서 짙고 어두운 톤보다는 맑고 환한 톤의 색이 더 잘 어울린다고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수강생 중에 한분을 모시고 어울리는 personal color를 찾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