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실버 인지 놀이 지도자 자격 과정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수업의 커리큘럼은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수업 노하우, 강의 기법,

강사로서의 역량 등을 강의합니다.

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노후까지 보장할 수 있는 시니어 일자리입니다. 

인지 음악은 뇌를 깨우는 운동법입니다.

스틱, 컵타, 탬벌타, 바디타(몸으로 노래), 한삼놀이 등 도구를 사용하고,

놀이 동작은 쉽고 크게, 도구는 화려한 것을 준비합니다.

스틱을 사용하여 부른 몇 곡의 동요가 끝나고,

‘고향의 봄’ 노래에 대한 회상, 고향, 어린 시절의 추억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이야기, 서오릉 소풍, 내가 살던 동네의 변한 모습 등,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향수’가사).....

잠시 고향에 대한 추억 소환했답니다.

이 보자기 안에 무엇을 넣고 싶으세요?

내가 원하는 것을 보자기 안에 담아 설레는 맘으로 ‘나에게 오라’고 흔들어 보세요.

보자기에 담은 소망은 건강, 사랑, 행복 순이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한다”고 강사님은 덧붙였습니다.

짝꿍과 호흡을 맞춰 게임하는 시간,

단어 두 개 중에 같은 단어를 3초 안에 말하여 팀워크를 테스트한다.

(이 게임은 즐거움, 함께 하는 법을 지도하는 강의 방법이다)

짝꿍과 같은 단어를 말했을 땐, 와 우~~~, 굿,

웃음과 화합이 있는 팀워크 게임이었습니다.

한삼 동작

민요 ‘아리랑’에 맞춰 동작 따라 하기

어흥(호랑이), 까꿍(토끼), 우아하게(학), 출렁출렁(고래)동작을 반복하여 노래 가사에 맞춰

흉내 따라 하는 시간입니다.

수강생들은 두 팔에 색동 한삼을 끼고, 박자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췄어요.

“왜 이렇게 잘 하세요?”, “당연하지,” ㅎㅎㅎ

가끔씩 동작이 틀리기도 했지만, 강의실은 고래가 춤추듯 웃음바다로 출렁였네요.

뇌를 깨우는 스트레칭은?

박수 시작~~~한 번 짝, 두 번 짝짝, 세 번 짝짝짝,

손뼉을 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긴장감,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 하여

수강생들은 손바닥이 벌겋게 되어도 짝! 짝! 짝,,,

건강 비결이 숨어있는 박수치기를 생활화 해야겠어요. ㅎ

한 발로 서서 몇 초 버틸 수 있나요? (뇌 인지 장애 체크)

몸이 비틀비틀, 다시 눈 감고 한 발로 서서 자세 잡고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10초 이상 버티기, 그러나 자세 균형 잡기가 안 된다는 수강생들,

강사님은 “처음엔 조금 어렵죠? 꾸준하게 연습하면 됩니다.”

한 발 서기는 뇌 활성화에도 도움 된다고 하니,

매일매일 도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보드 게임이란?

두 명 이상이 모여서 일정한 규칙으로 진행하는 게임으로

문제해결, 상대의 생각 존중, 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이름 찾기 퀴즈입니다.

퍼즐 안에서 당신의 이름을 찾아보세요!

자신의 이름을 찾았지만 단어 안에는 내 이름이 없다. 안 보인 이유는 뭘까?

내 이름이 아닌 ‘당신의 이름’이라는 글귀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럴 수가....)

틀에 박힌 생각을 깨야 한다는 재미있는 퀴즈였습니다.

세상을 바꾼 5개의 사과는?

아담과 이브, 애플, 빌헬름, 뉴턴, 미고사.

미고사;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자신만의 가치를 높이고 행복하려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학습지원단 최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