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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극단 시절인연에서 10월 25일(화) 저녁 7시 카페 옴니버스에서  <아빠들의 소꿉놀이>를 다시 공연합니다.

<아빠들의 소꿉놀이>는 지난 서대문50플러스센터 2021하반기 온-오프 활동공유회 말랑말랑 잇-’ 때 

<찜질방 조조 영화관> 프로그램으로 상영회를 가졌던 작품입니다. 

당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관객과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은평구 진관동 카페 극장 옴니버스 무대 위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세혁 원작 <아빠들의 소꿉놀이>는 실직 가장들이 처한 암담한 이야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내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따뜻한 작품입니다. 

매번 무대 위에서 진심인 극단 시절인연 선생님들이 준비한 이번 공연도 기대됩니다.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응원을 보내며 공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번 <아빠들의 소꿉놀이>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극단 옴니버스가 주체하는 제2회 모두의 예술제 참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