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1학기 교육과정 참여후기

퇴직 후, 자유롭게 일하고 싶나요?

[스마트한 1인기업 창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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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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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이 피기 시작하고 햇빛이 따스하게 비치는 3월의 어느 날,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로 수강생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오늘 수업은 [스마트한 1인기업 창직 가이드]인데요,

기대감에 잔뜩 부푼 수강생들의 모습이

어린 시절 개학을 기다리던 모습과 많이 닮아 보였습니다.

 

 

 

 

처음 만난 동료들과 손을 마주잡고 어색함을 풀어보는 시간!

쎄쎄쎄!를 외치는 순간

얼음장 같던 강의실 분위기가 부드럽게 풀어집니다.

 

강의 시작부터 질문이 쏟아지고,

자연스럽게 의견이 공유되고 있었는데요,

수강생들의 열기가 엄청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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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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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50대라고 하면,

노후의 삶을 평화롭게 맞이하는 나이였지만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인류 최초로 100세 시대를 맞이한 만큼

이제는, 아직 사회의 주축으로 많은 활약을 할 수 있고,

남아있는 삶을 충분히 일하면서 보낼 수 있는 활력 또한 가지고 있는

아주 활동적인 나이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균 퇴직연령이 50대 초반으로 점점 낮아지고 있어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 지고,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떤 직장에서 일할지 보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지가

더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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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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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창직? 너무 생소한 단어인데,

스마트한 1인기업 창직을 도와준다구요?

이건 도대체 무엇이지요?

 

 

그럼 여기서

창직이란 무엇일까요?

 

‘창직’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기존에는 없는 직업이나

직종을 새롭게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직업을 재설계하는 창업 활동을 말한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자신의 능력이나 적성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창업과는 다른 개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직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나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 없이

내가 만든 직업으로 돈을 번다고 생각하니

조금 걱정도 되는데요,

 

이 수업에서는 이렇게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혹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남은 삶을 함께할 ‘직업’을 찾아보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친분도 쌓아가며 ‘창직’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직업도 만들어 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퇴직 후, 자격증이나 프랜차이즈 창업이 아닌

‘창직’을 고민하는 수강생들이

8주간의 수업동안 이런 걱정과 고민을 실행력으로 바꾸어

앞으로 더 전진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하니,

어떤 수업인지 더욱 더 궁금 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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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1인기업 창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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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남부캠퍼스 1학기 교육과정,

[스마트한 1인기업 창직 가이드]의

유장휴 강사님께서는

10년 전, 명함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만들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계신데요,

최근 3년간 지역을 옮겨 다니며 한 달 살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지에서 한 달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법!

언제 어느 곳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매일같이 같은 사무실에 앉아 있지 않고도,

한 여름 해변에서도, 해외 휴양지, 관광지 에서도

끄떡없이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스마트한 1인기업 창직가이드] 수업과 함께하는 8주간의 여정~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