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철길의 끝자락을 따라서 푸른수목원까지

-블로그로 여행작가 되기-

 

 

 

“ 블로그로 여행작가되기 “ 수강생들의 야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7호선 천왕역 롯데리아앞에서 모여서 출발하기로 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20명정도의

수강생들이 참석해서 요즘 말로 짱이었습니다.

 

항동철길 가는길은 1호선 오류동역 2번 출구에서 나와 계속 내려가다가 철길이 조금 보이고,

보이면 좌회전하면 됩니다. 아주 가깝죠?

 

 

 

오늘, 블로그로 여행작가 되기 수업 중에 미션이 있었는데요,

미션은 바로바로 수강생들끼리 서로서로 친해지기입니다~

“우리는 구염둥이 표정...~~”

 

 

 

“우리들이야 그룹사운드 폼이지...”

 

 

 

 

왕년에 대학시절에 그룹사운드에서 할동하신 것 같은 폼도 나네요!

순둥이처럼 공부만 하신분도 있으시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누구나 왕년에는 좋았던 것같습니다!

 

 

 

 

 

 

항동철길을 걸으면 보이는 아름다운 글이 있습니다.

“길은 열려있다”

우리의 인생에 길을 볼 수만 있다면 지혜의 누구나 왕이 될텐데...

 

 

 

“오늘의 사진과 기록으로 블로그에 옮겨보자....”

 

 

같이 열차길 위에서 서보니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모두 느낍니다...

지구는 둥글다고 누가 얘기 했더라..? 안했더라...?

“갈릴레오”보다는 50플러스 수강선생님들이 먼저 알았을 것 같네요...~

 

 

 

25가지의 테마중에 몇가지 테마입니다

 

 

 

푸른 수목원을 둘러 보고 모여서 포스팅할 것 토론중입니다

 

 

블로그 주제에 대해서 강사님과 토의 후 주제를 정했습니다!

 

 

서울 구로구 항동에 있는 푸른수목원은 서울시가 최초로 만든 수목원 인데요, 교육프로그램과 친환경중심의 25개의 테마로 되어있고, 작은도서관(북카페) 숲교육센터등 학습교육장으로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항동철길을 걸으며 그 끝자락에 있는 푸른수목원까지 둘러보면서  “블로그로 여행작가되기” 수강생들은 자연도 맛보고 글솜씨도 맛보고 자연의 기쁨도 바라보는 “블러그로 여행작가되기” 야외 수업이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학습지원단 김행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