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7080시대로 돌아가고 싶다면? 추억의 청춘뮤지엄(경기도 양평)으로!

 

경기도 양평에는 7080시절을 체험해보는 체험장, ‘추억의 청춘뮤지엄’이 있다.

청춘뮤지엄에서는 ‘다양한 복고체험’ ‘추억의 놀이’라는 다채로운 체험 주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양한 복고체험

 

#추억의 놀이

 

교복체험, 청춘극장, 음악다방, 고고장, 옛날 목욕탕, 기찻길 등 7080의 시절로 돌아가 그 시절을 다시 느껴볼 수 있다.

또 그 시절의 놀이, 말뚝박기와 달고나, 딱지와 고무줄 놀이 등 그 시절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즐겨 했던 놀이들도 체험함으로써

추억에 빠져보는 것과 함께 같이 가는 가족, 친구와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가는 길로는 자가용 이용시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369-32로 서울에서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 이용시 청량리역 또는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문역 1번 출구로 나와 용문 터미널 정류장에서 7번, 7-4번, 7-8번 마을버스를 타고 용문산 관광단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로는 동서울 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버스를 탑승해 용문시외버스터미널에 하차 후, 정류장에서 7번, 7-4번, 7-8번 마을버스를 타고 용문산 관광단지에 하차하면 된다.

관람요금은 성인 6000원 어린이 5000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청춘 뮤지엄’에 방문해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그 시절의 고독과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장흥역(경기도 양주)으로!

경기도 양주의 장흥역이 새로이 변화하고 있다! 장흥역은 서울 교외선으로 70-80년대 활발했던 역이지만 현재 철도노선사업 변경으로 인해 폐역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 폐역이라는 말이 낯설게 7080시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운치를 느낄 수 있음과 더불어 장흥역 앞에 위치한 도깨비꽁방과 장수사진관에서 만들기 체험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로 7080의 시절의 추억을 손 안에 남는 추억으로 만들어볼 수도 있으니 더할 나위 없는 명소가 아닐까?

장흥역까지 가는 길로는 [자가용 이용시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1호선을 승차->3호선 종로3가역 환승 ->3호선 구파발역 하차-> 일반 19번 버스 승차(구파발역 2번출구)-> 장흥정류장 하차]이다.

이번 겨울 여행은 운치와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장흥역으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그땐 그랬지~고고장의 추억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면? 가까운 롤러장으로!

 

최근 복고열풍이 불며 7080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7080 문화 중에서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다. 바로 롤러장이다.

서울시에서만 옛날 고고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롤러장이 약 30여 곳이 있다.

강남, 강북 가릴 것 없이 서울 시내 곳곳에 있기에 집에서 가까운 롤러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의 롤러장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쉼터와 스낵바, 또 신청곡도 받는 DJ부스도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 멀리 나갈 수 없다면 아들 딸 손잡고, 손자 손녀와 함께 신나는 롤러를 타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