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일 때 물이 끓는 점까지 도달하는 게 늦으면 라면이

탱글탱글하지 않고 불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끓이려고

일부러 스프를 넣고 끓인다. 스프를 넣고 끓이면 화학반응으로 인해

발열점이 빨리 오르고 이후에 건더기와 면을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