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는 20대 중후반의 딸이 2명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살가운 큰딸과는 부딪히는 일이 별로 없었지만,

매사 까칠한 성격의 작은 아이와는 사소한 문제로 다툼이 잦았습니다.

이제는 좋은 이야기로 해도 늘 삐딱하게 이야기를 받아들이니,

나이가 먹을수록 서로 싸움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에 상처를 받긴 하지만, 다툼이 있은 후면 늘 후회가 몰려오고 딸의 아픔이 먼저 걱정됩니다.

관계회복을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