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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 감상

■ 활동명(행사명) :  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 감상
■ 일시 : 2019년 7월 13일 10:00~16:00
■ 장소 : 롯데시네마  (합정)
■ 참가자 : 김미숙, 유우정, 이정혜, 강수경, 송혜순
■ 주요내용
   

김미숙-

스파이더맨 이라는 캐치프라이즈에 걸맞게 가상환상세계 즉 증강현실을 활용이라는 것도 정말 특별했고 드론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빌런은 정말 특이한 소재였고 기술이 발전에 따라 그에 맞게 영화도 다양한 방향으로 첨단화되어 발전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액션씬, 피터파커와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내적갈등, 빌런, 인종, 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 다양성이 강조된 영화인것 같다.

 

유우정-

피터와 mj의 러브라인이 스토리라인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아. 그리고 10대 때에는 이성친구가 자신을 관심있게 지켜봐주는 것만으로도 관심있고 설레이는 마음이 충분히 표현된 듯하다.

피터가 mj에게 한 대사인 “내가 스파이더맨이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날 지켜봐 왔던거야?” 는 아직 어린 피터의 영웅 심리도 은근 보이고...

다른 스파이더맨 시리즈보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재미 있었던 것 같아. 우리의 친절한 이웃이 된 스파이더맨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적대시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 마저 따뜻함으로 지켜내는 진정한 이웃의 모습을 담아 감정이입이 잘 되게 한 것에 의미가 있었어.

 

이정혜-

시각적으로도 화려하고 세련되게 발전한 액션씬이 조화를 잘 이루었고

스파이더맨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 활강하 씬과 가벼운 움직임은 하나의 무대 작품을 보는 듯 액션 장면이 멋있었다고 보인다.

 

송혜순-

지난 주 중국 심천에서 장예모감독의 화려한 쇼구성의 56개 민족춤 쇼를 보게 되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유사성을 찾는다면 미디어를 활용한 영상기술의 발전을 무대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며, 증강현실을 무용에 어떻게 적용하여 실제 관객과 상호작용하고 소통 가능하게 할 것인가?와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있어 의미 전달 방법과 과정에 중점을 두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내는 것도 중요!

그리고 우주의 물, 불, 흙, 나무 등의 상징언어를 통한 움직임 창출~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마음에 있는 소리를...

■ 평가 및 향후 계획

 전문가 초청 교육 통해 예술교육의 이해,
■ 사진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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