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0일
  5월 활동은 수세미뜨기 마무리하여 12일 동기야유회에서 판매하고 이주난민아이들을 위한 턱받이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도 지원물품은 가방이었고 2018년 지원물품은 턱받이로 정하여서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지인분의 턱받이 패키지 후원으로 십자수로 작업을 시작하고 끝나는대로 천구입하여
만들기로 계획하였습니다. 5월은 활동과 화요일이 휴일이 계속되는 바람에 모임이 제대로 되지 못하였고,
6월에서야 본격적인 십자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원물품이 20개 정도로 적은 개수여서 26일 까지 마무리하고 한주는 팔찌를 만들기로 하고 7월부터 재단과 재봉질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6월에는 사회참여봉사가 두건이 있었습니다. 6월 9일에는 정기봉사 창덕궁청소가 있었고, 6월 28일에는 ’희망의친구들‘에서 후원자들에게 보내는 팜플릿 송부 작업을 하러 지원나갔습니다. 지난번에 처음 작업했는데 처음하는 일이라 시간도 걸리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이번이 두 번째 작업인데 여러번 작업한 친구들이 도와 주러 와서 목,금 양일에 걸쳐 할 일을 목요일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일은 3개월 마다 해야한다하여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작성자 :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