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한 사람들의 모임인 "미준사"에서는 지난 8월 15일에  무박으로 하계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1ㆍ오전 7시50분 약수동과 용인을 각  출발
2ㆍ주천면 금마리 인도 미술관  관람
    1차 미준사 방향성 회의
3ㆍ점심은 제천 "대보명가"에서 약선밥
4ㆍ주천 "든해"한옥스테이에서
   각종 차를 브랜딩하며 시음하면서 2차 워크숍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미준사 커뮤니티에서는

상반기 커뮤니티의 프로젝트였던 "유망직업 미래지도"의 출판이 성공리에 마쳤고, 베스트셀러에도 오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덕분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후속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못하는 정체감을 느끼게 되었고

2차 향방을 위한 워크샵을 기획하고, 일박이일을 무박으로 줄여서 영월의 인도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팀원의 동창분께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볼거리가 많은곳이며, 관장님 부부께서 손님들 모두에게 안내를 하고 설명을 해주는 투어 갤러리이며 인도의 작품을 통해서 인도의 전역을 맛볼수 있게 해설을 해주십니다.

대보명가는 소문난 약선 요리집입니다. 예약을 해야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저의 친척이 운영 합니다

한옥스테이 "든해 "에서는 중앙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차에 꽂혀서 엄마의 고향에 둥지를 튼  잘생긴 박성희 사장의 직접 브랜딩하는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차를 배우기위해 외국에서 사사를 받고 있다는 그는 자신을 문화사업가라고 했습니다. 차의 달인 입니다.

 

또한, 팀원이 운영하는 아하 도서관도 방문하여, 격려와 회의로 더욱 돈독함을 다지기도

많은 논의와 결과 도출을 했으며, (블러그 운영, 9월 미래교육 오픈,하브루타등)

차근차근 실행으로 이끌어, 공유의 커뮤니티와 시너지로 행복한 인생으로 연결하는 삶이 되는것은 물론 이타의 삶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미준사가 될 것임을 확신 합니다.

2018년 8월21일 김해숙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