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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준사의 11월 활동입니다

2018년 11월 20일 심포지엄 

 미준사 커뮤니티의 포럼은 벤처대학원의 스마트경영 연구소와  콜라보 진행하였다.  첫번째 포럼에 참석했던 분의 제안이였다. 흔쾌히 허락하고, 미준사의 주관과 스마트경영 연구소의 강사료와 먹거리 지원이 있었다. 감사한 일이다.

글로벌 인재개발원 원장이신 윤경로샘의  미래핵심역량 부분은 기업인재교육에 하브르타를 접목시킨,  개인과 실제의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일년에 절반은 해외와 여행을 가시는 멋진 분이시다.

 에디터, 작가,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는 도경재 샘의 글쓰기 강의가 있었다. 

주어진 40분의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컸다. 나머지 디테일한 부분은 커뮤니티에 참석해서 코칭해 주시기로 약속을 받았다. 재미있고, 생생한 강의였다. 자기 분야의 전문적인 실력을 뽐냄은  매력적이다.

쉼 없이 두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자기 소개와 토론 시간이 부족했다.괜찮았다

질의 응답을 갖는 충분한 시간이 부족했다. 담에는 좀더 여유롭게 가져가야 할듯 하다. 지난 포럼에도 느꼈지만, 미준사의 포럼은 매우 재미가 있다. 주로 지인들이 초대되지만 , 다음번 포럼을 기대하며 돌아 가신다.  책임이 무겁다

자신의 소개를 3분 5분이라고 말씀드려도, 10분에서 20분까지 강의들을 하셔서 중간에 잘리는 헤프닝에 폭소들이 터지기도 했다.

다음 달 포럼에는 미래학을 공부하는 모임이니 만큼, 내년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모여야 일이 도모 된다" 가  커뮤니티의 취지이다

포럼은 한발 더 나가, 새로운 트랜드를 소개하고, 토론하고, 만남의 장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유익하고 재미있다. 그런 의미에서 미준사의 포럼은 계속 진화될것이며 , 좋은 시너지를 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체사진을 찍는 것을 잊어버리는 불상사는 다시는 없어야 겠다. 흥분했다.

2018년 11월 김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