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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무르익음으로 깊이를 더하는 우리동네마을상담센터

가을이라 나무가 알록달록한 옷으로 새단장을 하듯 우리동네마을상담센터도 10월을 맞아 깊이를 더 하고 있다.

올 봄부터 준비해온 영화와 함께하는 학부모 특강이 바로 그것이다.

 

 

동작청소년 문화의 집이 주최하고 우리동네가 주관하는 이번 학부모 특강은 횟수로는 3년째이다.

 

9월 마지막 주에 시작해서 3회기 동안 지역의 학부모들을 모시고 영화를 통해 나와 배우자,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는 여정이다.

 

 

특강을 열기 전 교수님을 모신 사전 모임을 통해 학부모 특강의 기틀을 다졌다.

 

 

 

 

동작청소년 문화의 집 담당자께서 따뜻한 차와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셨고

이미 여러해 영화 치료를 하신 교수님의 맛깔난 특강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쌤들이 각 테이블의 리더로 참여 해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본 소감과 생각을 나누었다.

 

<두둥~~ 드디어 특강이 시작!>

 

<지난 회기 과제 발표를 멋지게~~~>

 

<마음을 만나는 토론 시간>

 

<회기를 마치며 소감을 짧게...>

 

<특강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환하게 한컷!!!>

 

특히 마지막 영화를 보고 강당의 불을 켰을 때 거의가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에서 가슴 뭉클함이 전해졌다.

추운 계절이 오기 전 학부모들의 마음에 따뜻한 등불을 켜는 특강이었길 기대한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두 분쌤이 동작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해소수다를 진행 해 주신다.

매주 다른 주제의 미술심리 상담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데 이제는 고정 팬이 생긴듯 하다.

 

 

 

 

감사합니다 귀남쌤, 희정쌤^^

 

 

 

 

                                                                  2018년 10월 31일     김 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