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서 우리동네마을상담센터에도 좋은소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청문(동작청소년 문화의집)과 협력사업이 체결되어 동작구 네트워크까지 연결되고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활동이 점점 많아질 예정입니다. 동청문에서는 상담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상담하기로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학부모 특강이 동청문 소속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우리의 사업으로 위임받았습니다.

  이 모든 변화와 성장의 뒤에는 넘치는 열정으로 꿋꿋이 그자리를 지키는 우리 빨래터상담사 선생님들의 공이 가장 크다는 생각입니다.  활동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역기반 활동으로 문화체험 활동도 7회기를 참여해 멘토역할을 하게 되었고,  나아가 다문화 여성에서 다문화 가족까지 활동이 확대되었으며  프리마켓도 20회 정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우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는 힘들면 더욱 단합하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어떤 단체보다도 친목을 잘 다지고 있는 모임입니다. 매주 스터디도 하고, 식사와 차를 마시면서 동시에 힐링까지 하는 하는 우리동네마을상담센터 계속 활발한 활동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8. 3.28 커뮤니티 대표 문옥순

 

 

동청문 김미영 주임과 회의하는 모습

 

동청문과 우리동네마을센터 단합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