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 11월 정규모임
■ 일시 : 2020년 11월 19일 10:00~12:00
■ 장소 : 동작50플러스 행복공간
■ 참가자 : 5명
■ 주요내용
   각자가 선택한 책에 대해 선택하게 된 이유와 읽은 느낌등 책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재쌤~"아름다운 가치사전",

이정남쌤~"여행자의 미술관",

이숙향쌤~"1페이지 미술 365",

이난경쌤~"호모데우스",

이효전~"리더의 역사공부".

 

이숙향쌤이 발표한 바티칸성베드로 성당에 소장 되어있는 피에타상에 관한 이야기

~pieta는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서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품(대리석)중의 하나로 성모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것이다.

 

피에타는 미켈란젤로가 25세때 만든 작품으로 성모마리아  어깨띠에 미켈란젤로 이름이 새겨져 있다.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이름을 새겨놓고 나오다가 밤하늘의 무수한 별을 보고 후회하며 이말을 남긴다.

"하나님은 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만들고도 어디에도 이름을 새겨 넣지 않았거늘 나는 내이름을 새겨 넣다니 내자신이 부끄럽구나"

 

이후 미켈란젤로는 그의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놓지 않았다고 한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악천후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다섯분께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사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모임을 할수있게 도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기타: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들은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이다"

~빅토르위고~" 

 

사필소세":역사가의 붓이 세상을 밝힌다.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뒤를 돌아보는 대중이 아니라, 앞을 내다보는 소수의 혁신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