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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미술관을 읽고~

■ 활동명(행사명) :"방구석미술관 "을 읽고 토론
■ 일시 : 2020년 8월 5일 10:00~12:00
■ 장소 : 노량진 맥도날드
■ 참가자 : 10명
■ 주요내용
   서양 미술사를 역사로 접근하면 친해지기 쉽지 않다.

우리처럼 울고 웃고 두려움을 느끼며 불안해하던 예술가들.

"방구석미술관"을 읽게 되면,우리와 별 다를게 없는 한인간으로서의 예술가를 좀더 가까이 만날수 있게 해 주고 가슴으로 공감할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미술을 함께 보고 느끼고 가지고 놀며 방구석에서 뒹굴며 공감할수가 있게 된다.

표현주의의 선구자 뭉크, 멕시코의 국보급 화가이자  정치 운동가였던 프리다칼로, 순간 포착을 잘 그린 드가,

현실이면의 초월적인것을 추구한 반고흐, 곡선 황금빛의 장식성이 두드러진 클림트, 19금 그림을 그린 에곤실레,

원시성이 키워드인 고갱,올랭피아를 그린 마네, 빛을 인생주제로 삼은 모네,

인상주의가  잃어 버렸던 그림속 조화와 균형을 담고자 했던 세잔, 천재 화가 피카소,유대인  화가 샤갈,

추상 회화를 그린 칸딘스키, 현대 미술의 신세계를 연 마르셀 뒤샹을 좀 더 잘 알수 있게 된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열심히 읽고, 많은 자료 준비하셔서 참석해주시고, 열띤 토론 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작품뒤에 숨겨진 이야기도 많이 알게 되었고 미술사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는 마음으로 미술작품에 접근하게 될것 같다.

다음번에는 스페인 화가 에바알머슨 전시회에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