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명 : 지혜발전소
■ 일시 : 2019년 8월 13일 (화) 18:00~20:00
■ 장소 :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 활동명(행사명) : 제 89회 길거리강연
■ 참가자 : 이 동영 대표 외 회원 4명, 초청강사 2명, 공연팀 2명, 청중 30 명
■ 주요내용
- 권 영득 박사의 <내가 최고다. 비교의 불행에서 벗어나자>
- 최 재철 교수의 <매월 36억원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 양 해순 인도전문가의 <인도의 예술 이야기>
- 최 재철 교수의 기타연주와 노래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후에
손 기철 연주자의 색소폰 연주로 중간공연 2회,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 공연을
최 재철 교수의 연주와 노래로 마무리
■ 평가 및 향후 계획
- 원래 8/6(화)에 예정되었던 89회 길강을 폭염(37도) 때문에 일주일 순연하여 열게 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씨가 무더워(35도) 청중 참여가 많이 저조하였고,
회원 및 공연자들이 땀에 흠뻑 젖어가며 진행 함.
- 권 영득 박사는 중국 고사와 우리 주변에서 예사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남들 처럼, 남 보다 더 잘....이란 비교의 불행에서 벗어나 나만의 가치, 나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 함.
- 오프닝 공연을 맡아 주셨던 최 재철 교수가 두번째 강연자로 나서, 서울시 소재 경로당에
콩나물재배기 설치를 통한 노인 복지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관심과 성원을 요청함.
- 인도의 축제, 음식, 종교 등 인도시리즈 강연을 하고 계신 양 해순 강사는 인도예술에 대해
인도 사원에 성애조각이 유난히 많은 이유 등, 오랫동안 현지 생활을 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해박한 지식으로 풀이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