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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18기 10월 1차모임

□ 일시: 2019.10.16. 수. 오후 6시30분

□ 장소: 종로스터디룸 시간공방

□ 행사명: 상상18기 10월1차 모임

□ 참가자: 정학동(대표), 강태준, 김기영, 김우철, 양미자, 윤한일, 이우경, 이해룡, 이해정, 장인기, 조소익(총 11명)

□ 주요내용

1) 양선생님의 너른 맘으로 허기를 달램(호떡, 공갈빵, 타코야끼 등 간식 찬조)

2) 예산 변경신청에 대한 총무의 설명(다과비 --> 단기임차료)

3) 교육활동비로 책정된 10만원에 대해 구성원들의 추천을 받은 도서를 구입하기로 함

  - 당신이 옳다, 정혜신, 해냄출판사 (집밥 같은 심리학 책)

  - 파라슈트, 리처드 볼스, 한국경제신문사 (취업과 진로, 커리어의 관한 책)

  - 여행의 이유, 김영하, 문학동네 (소설가의 여행법)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나폴레온 힐, 국일미디어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조언)

4) 초청강의의 경우 상상우리 박정웅 팀장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 강의'와 김승용 작가의 '우리말 절대지식' 강의에 대한 추천이 있었는데 김승용 작가를 섭외해 보기로 함

5) 상상우리와의 관계를 느슨하게라도 유지하기 위해 상상우리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강의 등에 함께 참여하기로 함(총무가 상상우리와 일정 협의 후 재공지 예정)

6) 굿잡 19기와의 연대: 공식적으로 결렬

7) 모임 장소는 구성원들의 집 위치를 고려 서울역(상상우리), 종각(기간공방) 중에서 정하기로 함

8) 차기 모임은 11월 두번째 수요일(11월13일)로 정하고 그 이전에 상상우리에서 한번 더 모임을 가질 계획임

9) 단체 산행 논의: 포천 명성산 (잠정적으로 11월 2일 토요일로 정함)

10) 근황 Talk

- 조소익: 사회적기업에 대한 생각이 조금 변했다. 생각했던 수평적 의사구조와는 거리가 멀었다. 퇴사 결심. 주변 지인을 통해 매칭 작업을 하고 있다. 이력서가 문제가 아니다. 몸으로 움직이니 일이 되는 것 같다.

- 김우철: 서민금융진흥원 취업. 2금융권과 연계해 서민 보증 업무. 지인 통해 정보를 얻었다. 전체 300명 인원 중 금융권 출신 30분 정도로 회사 생활은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있다.

- 이우경: 지난 모임에 못 뵌 분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 보람된 삶을 위해 연구 중. 좋은 분들이라 생각한다. 함께 하고 싶어 참석했다.

- 윤한일: 여행으로 재충전됨. 사회적기업 실무 마스터 과정 수강중. 제안서, 사업계획서, 프리젠테이션 공부 중. 쉽지 않지만 몰입하고 있다.

- 강태준: 전공인 IT 운용기업에 취업. 버스회사 운용 프로그램. 컨설팅 업무 담당. 기업 에 비친 장년층. 커리어만으로 선택 쉽지 않음 토로. 3개월 수습 기간. 수준 차이가 많이 난다. 젊은 사장을 도와 이 사업을 안착시키고 싶다. 버스 공유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고민.

- 정학동: 공공부문(사회적 기업과 공기업)과 민간기업 투트랙으로 움직이고 있다. 인사철(11~2월) 인식에서 벗어나 연중이 인사철이다. 고위 임원 쪽은 수요가 많지 않다.알리오(사회적기업, 공공기관 중점) 공개채용 사이트 www.alio.go.kr 참고. 사회적기업 경영진단 2기 중부캠에서 수강 중. 사회적기업 방문해 총체적 경영 진단, 리포팅 역할. 내용이 포괄적이라 쉽지 않다.  

- 양미자: 기존 영어강의 수업은 시간이 벅차다. 서부에서 강사활동을 위한 준비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부족한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 조급한 맘을 다스려 여유가 생겼다. 두 번 정도 강의를 함. 성인 대상 강의 더욱 연구 중.

- 김기영: 50+를 통해 3년 정도 열심히 놀았다. 올해부터 집중하는 작업을 했다. 사진으로 안착. 사진으로 상품으로 연결해 컨텐츠를 개발, 사회적 문제 해결까지 생각하고 있다. 사진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키우고 싶다. 창업교육 열심히 수강하고 있다. 의미 있는 일로 상상 18기 모임을 이어가고 싶다. 창업, 협업.

- 이해룡: 취업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 이해정: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 장인기: 12월 초까지 강의로 분주하다. 내년에 새로운 길 모색.

 

□ 저녁식사: 부민옥(양무침과 해장국)

□ 2차 뒷풀이: 을지로3가 만선(10명 참가)

 

□ 향후계획 : 10월중 1회 더 모이고 11월 산행 및 13일 정기모임을 갖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