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오십플러스)’는 개인의 생애주기에서 중요한 전환기에 해당하는 만 50세에서 64세의 연령집단을 의미합니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4060세대를 아우르는 용어로 진화했으며,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인구집단으로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사회참여, 근로에 대한 인식과 태도, 노후소득 구성, 건강, 가치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금까지의 노인세대와는 상이한 특성을 가진 전혀 새로운 세대 ‘50플러스’의 출현, 우리는 그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서울시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50+세대 및 퇴직평균연령 표
서울시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50+세대
50+세대 : 정책적으로는 만 50~64세의 연령집단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인구집단으로,
정책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음
어린이
14세 이하
120만
노인
65세 이상
126만
50+세대
222만
퇴직 평균연령
퇴직 평균련령 (단위:세) 2011년 49.2 2016년 49.1 남성 2011년 51.5 2016년 51.6 여성 2011년 47.3 2016년 47.0

 

50플러스
생애주기상 가장 중요한 전환기사회보장의 사각지대기존 노인세대와 상이한 특성
가구구조+생애패턴의 변화시기
위/아래 세대간 가교 역할
자녀/부모 부양 관련 지출이 많은 시기
퇴직과 연금수급시기 간 gap 증대
고학력(대졸 이상 36%)
높은 가구 소득(중산층 인식 77%)

 

 

50+정책소개

50+정책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골든타임, 50~60대를 살아가는 50플러스를 지원합니다.

베이비부머의 조기퇴직과 노인세대 진입은 새로운 사회적 위험과 정책 사각지대를 야기했습니다.

기존에 없던 정책대상자로 등장한 베이비부머, 50플러스의 가장 큰 욕구는 일과 사회참여입니다.

각자 삶의 궤적이 다른 만큼, 이들을 위한 정책은 인구집단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으로

기존 노인 대상 정책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조기 퇴직자 등 4060세대를 위한 일자리 확대 및 노후준비 지원

- 생애설계진단 서비스 제공, 생애재설계준비도 측정, 직업교육훈련 실시, 사회공헌형 일자리, 인턴제 연계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전직지원서비스 제공

급속한 디지털화에 따른 디지털에이징(Digital aging) 지원 체계 강화

- 장노년층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세대이음단, 디지털역량가화 교육 지역 거점의 50+전달체계 및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밀착형 서비스 제공

지역거점의 50+전달체계 및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밀착형 서비스 제공

- 50+포털,캠퍼스 및 센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 50+자원봉사단 활동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사회참여 지원

 

 

50+지원 종합계획
배움과 탐색
인생재설계교육
체계적 종합상담
일과 참여
사회공헌 일자리
창업·창직 및 기술교육
문화와 인프라
새로운 문화창조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추진기반
50플러스캠퍼스
권역별 허브
50플러스재단
콘트롤 타워
50플러스센터
지역기반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