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로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가다보니 어느새 자신의 건강을 돌아볼 겨를이 없이 지나온 시간들이 무척이나 스피드하게 지나갔구나라고 생각하며, 또한 많은 시간속에 무엇을 얻기도 하고 무엇을 잃기도 한 일들이 요즈음 매 순간순간마다 주마등처럼 떠오르곤 합니다.

 

내 한 몸을 챙겨간다는 것 그렇게 쉬운 말은 아닙니다.

특히 요즈음은 사회적 트랜드에 맞게 건강100세를 많이들 호소하기도 하고, 찾기도 하고, 때론 건강100세 인프라하고 관계없이 힐링이면 힐링, 웰빙이면 웰빙 그렇게들 찾고 찾아다니는 모습을 각종 매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사회적 동향을 쉽게 인터넷을 통해 서라도 접해가는 즈음입니다.

 

다만 그 정보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소외감은 안들지만 더디어져가는 몸의 균형이 건강100세에 대해 정보의 바다에서 멀게만 느껴가게 해주는 아픈현실이라는 것이 조금은 슬프게 다가옵니다. 작년 어느때인지 신문매체기사를 통해 영국의 한 대학에서 예측한 평균수명 모델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여성평균수명 90세에 도달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백세시대가 곧 도래할 것 같은 예감이라는 것을 인지해주는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 이상 못지않게 실제 우리가 챙겨가야 될 것은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먹는거? 정신적인 수양? 환경?등등 많은 것들이 순간 머리를 혼돈스럽게 만들지만, 그래도 몸의 운동신경균형을 바로 잡아가는 것,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물론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 차이는 생기겠지만 몸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내 몸에 맞는 바람직한 운동량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챙기기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운동량으로 소모를 시키지않으면 결코 바라는 좋은 환경은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고단하지만 서 있을 때엔 많이 서 있어야 하고, 앉으면 일어나는 것 조차 힘들고 귀찮아서 싫을 정도로 몸이 늘어져 아에 쇼파를 베개삼아 잠을 청할때가 많습니다. 이젠 먼지 하나하나에도 그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로 둔해진 운동감각이 되었지만,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중인 건강백세운동교실를 통해 조금씩이나마 고관절이 좋아진다는 느낌과 운동신경이 조금은 좋아지고 있구나 라고 느껴가는 요즈음입니다.

 

특히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중인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해나가는 운동이기에 운동으로 인해 가장 흔한 부작용이 따르는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를 가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시니어님들을 위해서 고혈압, 심장질환, 가슴 통증, 현기증, 뼈나 관절 이상 등이 있는 경우에 계시는 분들에게 충분하게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바람직한 알림도 때론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족의 구성으로써,, 사회인으로써, 자신 행복을 위한 한걸음의 시작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중인 건강백세운동교실에 응원을 보내며, 이러한 좋은 건강백세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쌤께서 열심히 반복설명 해주시어 동작 하나 하나가 바르게 잡혀가고 몸도 많이 부드러워졌으며, 맘도 활력이 생겼습니다. 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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